2023년 3월 30일, 이스라엘, 콜롬비아, 폴란드 공동제작으로 선보일 예정인 영화 ‘나의 이웃 히틀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가족과 자신에게 상처를 준 히틀러로 인한 두 남자의 상처와 교감, 그리고 우정을 다루는 코미디 드라마다.
이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지정되었으며, 총 감독은 레오니드 프루도브스키가 맡았다. 주연 배우는 데이빗 해이먼, 우도 키어, 댄해리 콜로라도이며, 하이메 코레아와 올리비아 실하비 등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스탭은 스타니슬라브 드지에지츠, 하임 멕클버그, 클라우디아 스미에야, 에스티 야코브-멕클버그 등이 담당하며, 영화의 평균 평점은 9.0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영화는 히틀러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것이지만, 실제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것은 아니라고 밝혀졌다. 대신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2차 세계대전 시기의 분위기와 상황, 그리고 히틀러와 그의 인간적 면모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운 요소로 혼합되어 있다.
영화 속에서는 히틀러에게 상처를 받은 두 남자가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비록 처음에는 서로 적대적인 감정을 품지만,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우정을 쌓아나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후 그들은 함께 일을 하며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히틀러와 인간적인 우정을 이루면서 자신들의 상처를 이겨내려 한다.
이 배경과 이야기의 전개,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해 ‘나의 이웃 히틀러’는 이미 기대되는 작품이 되었다. 대기록을 이루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영화로 자리잡을 것이다.
줄거리
2차 세계대전 당시 가족과 자신에게 상처를 준 히틀러로 인한 두 남자의 상처와 교감 그리고 우정을 그린 영화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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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드 프루도브스키 / 감독
데이빗 해이먼 / 주연
우도 키어 / 주연
댄해리 콜로라도 / 주연
하이메 코레아 / 출연
올리비아 실하비 / 출연
스타니슬라브 드지에지츠 / 스탭
하임 멕클버그 / 스탭
클라우디아 스미에야 / 스탭
에스티 야코브-멕클버그 / 스탭
심심하실 때 근처 영화관에서 관람해 보시기 바래요오늘의 영화 뉴스였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